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전 07: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이동피서지 새마을문고 9백여명 이용

-지역민과 피서객의 정서 함양과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7일
↑↑ 고래불 이동피서지새마을문고에서 책을 읽고 있는 피서객들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새마을문고 영덕군지부(회장 유시우)에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20일 동안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내에서 운영했던 ‘이동피서지 새마을문고’가 지역주민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많은 참여 속에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마무리됐다.

 지역민과 관광객의 정서 함양과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동피서지 새마을문고’는 총 9백여명이 문고를 방문해 독서를 즐길수 있게 도서를 대출해주는 등 고래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유익하고 건전한 휴가보내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동피서지 새마을문고를 찾아 도서를 대출한 한 방문객은 “이렇게 넓은 백사장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책을 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느낌이다. 내년에도 다시 고래불을 찾아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유시우 새마을문고군지부회장은 “이동피서지문고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새마을문고 병곡면분회장(조수환), 병곡면사무소, 고래불해수욕장 추진위원회, 그리고 병곡면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이동피서지 새마을문고 운영에 더욱 노력해 올해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21,412
총 방문자 수 : 85,095,66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