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저소득층 맞춤형 건강관리 도모'건강 두배드림'호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6일
|  | | ↑↑ 건강 두배드림(가정방문 상담)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년 의료급여사례관리 특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두배드림'이 저소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에서 시행하는 '건강 두배드림'은 저소득계층 중 의료급여 사용 상위 30%의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관리사,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레인보우” 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1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급여사례관리, 건강 및 만성질환의 올바른 관리방법 등 의료 정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 시간에 대해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받는 등 대상자와 서비스제공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사례관리 특화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료정보제공으로 저소득계층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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