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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참 살기좋은 행복마을 "선산이문지구" 마무리 박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2일
|  | | ↑↑ 선산이문지구 금년도 사업 마무리 박차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진 중인 참살기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 (선산 이문지구)은 선산에서 성황당과 마을의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 있어 서낭댕이라고 불리는 오래된 전통을 가진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도로, 상하수도 등 정비기반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노후불량주택이 점점 늘어가고 마을 진입도로는 협소하여 통행에 불편이 많았던 선산읍 이문리 일원에 도시계획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구미시에서는 2010년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 선산 이문리 일원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신청하고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 및 건의하여 2010년 8월 사업지구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후 2011년도까지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 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2012년 4월 사업면적 70,235㎡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약2년에 걸쳐 완료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 6월까지 도시계획도로 14개 노선, 공원 및 쉼터(5,138㎡), 주차장(22면), 시설녹지(6,030㎡) 조성을 완료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하여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공공시설로 사업비 3억 7천여만원을 들여 지상1층, 연면적 123㎡ 규모의 경로당을 건립 중에 있으며, 마을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주민들이 원하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가 될 예정이다.
참살기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선산이문지구)은 총사업비 117억원 중 국비가 82억원(70%)을 차지하는 국책사업으로 도비 10.5억원, 시비 24.5억원이 투입된다. 금년도까지 사업비를 전액 확보하였으며 경로당 완공을 마지막으로 전체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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