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대한민국 상주하면 '곶감' 곶감의 본향 '상주곶감공원' 개관

- 상주곶감의 역사와 정통성이 담긴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학습의 장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2일
↑↑ 곶감의 본향 상주곶감공원 개관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대한민국 상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곶감’이다. 

'곶감의 본향'인 상주곶감의 역사성, 정통성, 우수성을 홍보하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상주곶감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된 상주곶감공원에서 13일 오후 7시부터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개관식 행사에 이어, 2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곶감공원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한편, 상주곶감공원은 사업비 118억원으로 부지면적 32,021㎡에 3,317㎡ 규모의 감락원에는󰡒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라는 동화를 테마로 한 체험․전시관과 곶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야외에는 감나무정원, 연지네 집, 모형 호랑이 등 휴식공간과 곶감을 전시․판매 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감락원의 주요시설은 지상 1층에 다목적 강당(세미나실)과 2층에는 감따기, 감깍기, 감달기체험, 곶감의 역사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동화에 대한 각종체험과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층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카페테리아가 설치되어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곶감공원이 개관됨으로서 명실상부한 곶감의 본향으로써 곶감에 대한 역사성과 정통성은 물론, 국내 제일의 명품곶감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곶감생산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123
오늘 방문자 수 : 2,311
총 방문자 수 : 85,421,98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