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망울이 피어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경북북부제2교도소 2015년 제3회 출소예정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민육기)는 11일(화) 2015년 제3회 출소예정자「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협의회 취업위원으로 활동하는 심재경위원(TS스틸)등 3개 기업체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이 행사에 참석한 6명의 수형자 중 총 2명의 수형자와 채용의뢰서를 작성하는 등 취업과 관련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심재경 위원은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않고 쉽고 편한 일만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한 수용자들은 취업의욕이 높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라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용자에게 취업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다.”라고 하였다.
민육기 소장은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소예정자들이 취업에 대한 열의를 갖고 좋은 인연을 만나 최상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