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0 오후 03:36: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씨없는 미니수박" 구미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고당도 씨없는 미니수박 재배기술 성공 문턱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1일
↑↑ 씨없는미니수박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씨 없는 미니수박을 구미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배기술을 메뉴얼화 하기 위해 삼복더위 하우스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소가족화로 10kg이 넘는 수박을 사면 다 먹기 전에 상하여 버리게 되는 것과 두꺼운 껍질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으며 요즘은 소포장이 대세인 점을 감안하여 소가족이 한번 먹을 수 있는 크기( 1kg정도)의 미니수박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으나, 수박의 당도가 낮고 씨가 많으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떨어지고 껍질이 무른 단점이 있다. 이에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씨 없는 미니수박 품종을 선발하고, 당도와 식감을 높이고 얇은 껍질을 단단한 껍질로 만드는 재배기술 정립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의 수박재배 면적은 200ha로 300여 호가 수박농사를 짓고 있으며 낙동강을 낀 양질의 사양토와 맑은 공기가 수박재배의 천혜의 환경이 되고 있어 구미수박이 품질이 좋다고 평이 나 있어,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특화농업담당(이웅학)은 고당도 고품질 씨 없는 미니수박재배 기술이 거의 정립되었다며 내년에는 농가에 기술을 이전하여 시대감각에 맞는 고품질 미니수박을 일반소비자들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218
오늘 방문자 수 : 99
총 방문자 수 : 84,141,34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