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더위 잊은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성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31일
↑↑ 호반길을 걷고 있는 7월 달빛걷기 참가자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30일 열린‘보름愛는 보문愛’보문호반 달빛걷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과 시·도민 1천3백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 모두에게 시원한 쿨스카프와 부채를 제공해 더위를 식혀주었고, 부대행사로 준비한 사랑愛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밴드로 손을 묶고 걸어가는 미션을, 러브트리존에서는 손도장을 찍어 사랑의 나무를 만들고, 사랑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재미와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녹색으로 물든 가로수길과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는 잠시 잊은 채 보문호반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신나는 달빛공연도 보면서 달빛걷기를 즐겼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음력 보름마다 개최하고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매회 마다 1천명 이상이 참여해 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 추억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보문단지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매회 마다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직접 참여해 주시는 참가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공사에서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비롯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만들어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3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