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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시설 동절기 안전 대책 마련

- 도내 8천여 개 사회복지시설 화재, 전기, 가스 등 유관 기관 합동점검 -
- 생활시설 450여 시설, 공무원 개인별 시설전담제 실시 상시 안전점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1월 중순부터 12월 13일까지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 8천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시설 안전 점검, 화재, 폭설, 거리노숙인 동사(凍死) 예방 등 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폭설, 제설, 동파, 난방관리, 가스사고, 화재사고, 시설거주자 건강관리 대책을 사전점검하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거리노숙인, 독거노인의 동사(凍死)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및 구조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시군에서는 안전점검에 앞서 시설별로 집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대비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며, 도에서는 12월 중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50여개 취약계층 대상 생활시설(거주시설)에 대해서는 개인별 시설전담제를 실시, 수시 연락, 현지 방문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설종사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의 안전을 책임지기로 했다.



경상북도 박의식 보건복지국장은 “매년 반복되는 시설물 안전사고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한시적으로 안전점검이 끝날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안전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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