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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 일본뇌염모기 첫 출현 감염 주의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첫 발견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31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었다.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 CBN 뉴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22일 경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236마리 중 2마리가 작은 빨간집 모기로 밝혀졌다. 이는 2014년의 경우 6월 3째주에 발견된 것보다 한 달 가량 늦은 것이다.일본뇌염의 주요 감염 경로는 모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되며, 사람과 사람 간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비록 90% 이상은 물려도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일단 뇌염 증상을 보이면 사망률이 20~30%로 높고, 회복된 환자 중 30~50%가 반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을 보이는 심각한 질병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김병찬 원장은 “올해도 앞으로 두 달 가량은 뇌염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므로 가정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며,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모기 유충의 서식처인 물웅덩이, 하수구, 정화조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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