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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김명호(안동) 도의원 도정질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3일
↑↑ 김명호(안동) 도의원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은 12월 22일 제266회 2차정례회 3차본회의에서, 등원 이후 네 번째로 행한 도정질문을 통해, 세계유교·선비문화포럼 개최 제안과 도청신도시 건설에서 노정되는 생태환경 파괴문제, 그리고 <경상북도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재추진의 당위성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주목을 끌었다.



먼저 김의원은 이스탄불 행사가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정도로 성공적이었지만, 투입한 예산에 비해 경북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부족했으며,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자산인 유교·선비문화를 담지 못한 점은 큰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정신문화의 원동력인 유교·선비문화는 경상북도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하면서, 안동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을 세계유교·선비문화의 메카로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그랜드 디자인’ 수립과, ‘세계유교·선비문화포럼’(도산포럼) 개최 등 사업추진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김명호 의원은 경상북도가 도청신도시를 전원형 생태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차례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행된 도청신도시 건설현장에서는 생태환경을 훼손하는 사례가 빈발했다고 지적했다. 이를테면 산을 평지로 둔갑시키거나, 원형보존 녹지를 훼손하거나, 생태터널을 현저히 축소시키는 등 임의대로 시공해 온 시행사의 잘못을 낱낱이 분석했다.



김의원은 신도시가 생태도시가 아닌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택지개발지구처럼 된다면 정주욕구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마지못해 이주해 온 일부 공무원 뿐 저녁이 되면 유령도시처럼 텅비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이를 시정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친환경 생태도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확고한 의지 표명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안동지역의 현안인 공립 단설 안동꿈터유치원 부지이관을 둘러싼 갈등상황의 경과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안동꿈터유치원 부지이관을 둘러싼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교육청이 ‘경상북도 유아교육진흥원’ 설립계획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계획된 유아교육진흥원은 설립하지 않고 부속시설격인 꿈터유치원만 설립함으로써, 공립유치원이 갖춰야 할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때마침 도로확장공사가 시작되면서 그간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들추어진 것인바, 하루빨리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하는 것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촉구했다.



또한 안동시의 도로확장공사에 편입된 한국생명과학고 부지 매각대금은 한국생명과학고 발전을 위해 재투자되어야 하며, 안동꿈터유치원의 진입로와 주차장은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충분하게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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