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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 복숭아' 본격 출하

-풍년 농사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0일
↑↑ 청리 복숭아 첫 출하(초매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남상주농협(조합장 윤석배)에서 면장, 시·도의원,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첫 출하에 앞서 풍년 농사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복숭아 초매식 이후 30여 명의 복숭아 재배농가는 서울 구리청과, 가락동 공판장 등을 방문하여 경매에 참여했다. 

남상주농협 관계자는 “복숭아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들도 고품질의 복숭아를 출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리면은 현재 136농가에서 60ha의 농경지에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연 30억원 정도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상주시는 청리면 월로지구에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시행중이고,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용수공급체계 조성 및 경작로 확포장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계속된 가뭄과 무더위 속에 정성을 다해 생산된 청리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선호도가 높으며, E-마트 등 전국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며,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그동안 고생이 많으신 농업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복숭아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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