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안동시.도청이전 신도시 전입자에「안동 가이드북」배부

-경북 신도청 시대! 안동으로 오세요~-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8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로운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신청사에 입주하는 직원과 유관기관 전입자들의 원활한 신도시 생활 조기정착을 위해 '안동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한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도시로써 그 첫 발걸음을 위해 안동시 풍천면으로 역사적인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다.


안동 가이드북은 도청직원들을 비롯한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산하기관의 직원뿐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전입 직원들이 신도시로 이주하면서 생활근거지가 바뀌어 낯선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을 돕는 각종 생활․교통․교육․관광분야 등으로 분류해 안동을 소개하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아울러, 소지하기 쉬운 핸드북 사이즈의 80페이지 분량인 안내 책자 형태로 이전대상 기관․단체 직원들에게 제공되며, 안동시 홈페이지에서도 e-book 형태로 가이드북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수시로 업데이트를 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7월 28일부터 4일간 출근하는 경북도청․도경찰청․도교육청 직원들에게 가이드북을 비롯해 관광안내책자와 탈춤축제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면서 안동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전입자들이 경북의 새천년 미래, 명실상부한 도청 소재지 안동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17,673
총 방문자 수 : 85,160,0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