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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밖숲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한 여름밤 음악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7일
↑↑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밖숲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무더위를 해소한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지난 25일(토) 개최되었다.

 「한 여름밤의 음악회」공연은 풍물굿패어울림(대표 박양규)에서 주관하여 휴양객을 위한 콘서트형식의 공연으로, 성밖숲 왕버들나무 아래 특수무대가 마련돼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경북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예그린의 기타연주와 노래, 풍물굿패어울림의 트레이드마크인 영남사물놀이가 이어졌으며 사)풍물마실의 진도북놀이는 전통가락으로 관람객의 흥을 한 층 더 돋우었다. 이어 난타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이선희의 ‘인연’ 등을 해금으로 연주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우리의 전통가락과, 현대음악을 퓨전으로 선보인 공연에 외국인들의 플래시 셔터 소리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한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대동놀이는 전 관람객을 하나되게 하여 성밖숲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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