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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이주(울진)도의원 도정질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2일
↑↑ 황이주(울진) 도의원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이주 의원(울진)은 도정질문을 통해 ‘무자격 상치교사 수업’과 ‘업무공백이 큰 교장·교감 동시 인사’ 및 울진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중등교원 신규 교사 인사발령 기준에 대해 질의 하였다.



황의원은 전공과목 외에 다른 과목 수업을 배정받아 두 과목 이상을 가르치는 상치교사 수업이 학업의 질을 저하시킨다고 밝히고, 특히 사립학교의 경우 법인의 임명권자가 다른 경우 학교간 전출입이 원천봉쇄 되기 때문에 교사들의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가될 것을 우려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방안 중 하나가 해당학교의 동일 지역내 인근학교 전공교사가 과목을 전담하는 순회교사제도인데, 2,3개 학교를 순회하는 교사들의 경우 본교에 대한 소속감 저하를 호소하고 있고,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호응도도 크게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거리 출퇴근시 교통에 대한 불편과 불안감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최근 학교 운영의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교장과 교감의 인사를 동시에 실시해 업무 공백의 우려를 낳고 있는데, 한 예로 초등학교 교장·교감 동시인사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3월 동시인사가 29.4%, 2012년 3월 27.0%, 9월 24.0%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지속성과 전문성 있는 인사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울진,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신규교원 임용이 2010년 전체 임용자 137명 중 무려 27명이 발령받아 19.7%를 나타냈으며 2013년의 경우에도 333명 중 47명으로 14.1%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인근지역인 칠곡, 고령, 성주 등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향후 각 시군 교원 수에 비례해 신규 교사를 발령하는 등 인사발령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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