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상주시, 제17회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
↑↑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지난해 모습)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개최됐다.

 한국예총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먼저, 7월 24일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댄스․가요․그룹사운드 경연대회가 개최되며, 25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 김종서, 유열 등 유명가수 등과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이 꾸미는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시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대회를 열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강철구 부시장은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관람 할 수 있는 축제로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