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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업대학, 핵과류반 현장교육으로 새로운 기술 습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3일
↑↑ 상주농업대학 현장교육을 통한 기술습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제9기 상주농업대학 핵과류반 교육생 45명은 지난 21일 충북 음성군 복숭아 재배농가를 방문,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복숭아 과원관리 및 유통시스템 등 상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이날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햇사레과일조합 공동사업 선별장을 방문해 선별공정 및 유통과정 등을 견학하고, 금왕읍 복숭아 재배농가를 방문해 재배방법 및 선도농법 등 현장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재배관리 요령 등을 쉽게 이해하고, 지식습득을 통해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실시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숭아 재배농가의 고충 해결 등 지속적인 당면 영농교육과 현장중심 재배기술 지도를 통해 농업대학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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