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제12회 경상북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도심에서 즐기는 암벽등반의 짜릿함!-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2일
|  |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12회 경상북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오는 26일(일) 안동인공암벽장(안동청소년수련원 서편)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산악연맹(회장 강석호)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 산악연맹(회장 배종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난이도와 속도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난이도는 남․여 초․중․고등부와 남․여 일반부, 남․여 장년부 경기로 진행되며, 속도는 남․여 일반부(고등부 포함)로 진행된다.
흔히 ‘인공암벽 등반’이라고 하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체력과 근력뿐만 아니라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자극해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줘 최근엔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건전한 산악스포츠의 전파로 산악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에 선정된 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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