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9 오후 02:56: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안동동심고칠리, "우리고춧가루" 따끈한 이웃사랑 실천

- 고춧가루 400포, 5백만 원 상당 맡겨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의 고춧가루 전문 생산업체인 동심고칠리(대표 이동용)와 (주)경북콘텐츠랩(대표 이건호)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에 써 달라며 고춧가루 400포, 5백만 원 상당을 안동시에 맡겨 왔다. 전달식은 11월 21일 18:00 시장실에서 갖는다.



이번에 기탁된 고춧가루 전량은 12월 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김장나누기 행사에 쓰여 질 것 예정이다.



고춧가루를 전달한 동심코칠리는 전국 고추 최대의 생산 및 집산지인 안동에서 1966년 창업한 기업으로 우리지역의 우수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 좋은 고춧가루를 생산해 오고 있다. 경북콘텐츠랩은 광고디자인 및 문화콘텐츠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동심코칠리의 자회사이다.



동심고칠리는 2001년 남후농공단지에 입주해“순 우리고추가루”라는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기업 사회 환원과 김장철을 맞아 불우세대에 김장담그기 동참 차원에서 기탁하게 되었다.



이 기업은 고춧가루를 매년 기탁(2012년 1천만원, 2011년 1천만원)하고 있어 기업인으로서 안동의 정신인 선비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추운 겨울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050
오늘 방문자 수 : 3,101
총 방문자 수 : 84,117,12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