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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도 30호선 및 33호선 차로유도선 도색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1일
↑↑ 성산리 성주교차로 차로유도선 도색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에서는 지난 주말 성주읍 성산리 성주교차로내 대구선남방면, 구미왜관방면 국도 30호선 및 33호선으로의 진입로를 개선하는 차로유도선 도색공사를 시행하였다.

 성주교차로는 성주읍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관문으로 하루에도 수천대의 차량이 통행을 하고 있으며, 대구선남방면과 구미왜관방면을 찾아 국도진입부분은 항상 헷갈리는 도로중 하나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군에서는 군민과 성주읍을 찾는 외지인들의 교통안전을 보장하기위해 고속도로상의 「출입로로 유도하는 차로유도선」을 도입하여 대구선남방면과 구미왜관방면 도로 1,2차선 노면에 각기 다른색(녹색과 분홍색)을 도색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진행방향을 유도할 생각이다.

 경제교통과장(과장 허윤홍)은 “이번 사업이 성주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과 귀성객들 뿐만 아니라 성주도로가 아직은 낯선 산업단지근로자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등대지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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