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6회 KOVO 총재배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 개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1일
|  | | ↑↑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김천실내체육관 외 3곳에서 '제6회 KOVO 총재배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연고지 배구의 저변확대와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며, 총 40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눠서 조별리그, 토너먼트, 결승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 배구 꿈나무들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이 될 이번 대회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9인제로 진행되고, 선수교체는 12회까지 가능하며, 개인 실력 및 신장에 대한 격차를 좁히고 더 흥미로운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1명의 선수가 서브 3연속 득점 시 다음선수로 교체해 서브횟수를 제한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 배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 여러분들이 승패를 떠나서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시에 머무는 동안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포도와 자두도 맛보시고 인근 천년고찰 직지사, 청암사 등도 구경하시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간직하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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