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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내 4,934개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 도내 어디서나 휴가철 쾌적한 화장실 사용 가능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1일
↑↑ 화장실 점검사진(경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청결관리와 위생상태 등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도내 4,934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시․군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해수욕장, 관광지, 등산로 등 취약지 화장실을 집중점검하고, 소홀하기 쉬운 국도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위생상태 등 시설 유지관리 측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혼잡한 공중화장실의 경우 이동식 화장실 추가배치 또는 가변형(남성화장실의 좌변기 일부를 여성화장실로 임시활용) 화장실을 운영해 여성이용객의 장시간 줄서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시 등 4개 시·군 44개소 해수욕장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리실태 점검결과 문제점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해 경북도를 찾은 행락객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휴가철을 맞아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철저히 점검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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