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북·대구 상생협력 방안 모색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상생발전특별위원회 현장방문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0일
↑↑ 경북·대구 상생협력 방안,현장에서 답을 찾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 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20일~ 21일 양일간 대구경북 우수 상생협력 현장과 반대로 상생협력 미비로 갈등을 겪은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한편,지역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관광객이 모이고 있는 경남 통영 지역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필요성은 있으나 회기 중에는 상임위 활동 등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 의견수렴을 통하여 비회기 중에 활동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는 후문

 먼저, 대표적인 경북·대구의 상생협력 우수 사례인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구를 방문하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우수한 R&BD허브를 발판으로 내륙첨단과학벨트로서의 비전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는 강정고령보의 우륵교 통행관련 달성 및 고령 주민간의 갈등으로 고령 쪽에서 진입도로까지 건설하였으나 개통이 무산되어 별도의 다리를 건설하는 등 예산이 낭비된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이러한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현지 확인 이후에는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하여 마을벽화그리기 지역특색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동피랑 마을 등 테마관광지를 방문하여 조그만 사고의 전환이 지역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우리 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현지확인을 계획하고 주도한 구자근 경북·대구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경북과 대구가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상생현장 뿐만 아니라 비상생 현장도 방문하여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북, 대구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54
오늘 방문자 수 : 1,094
총 방문자 수 : 85,180,04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