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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진 농업기술 몽골 농업 미래 바꾼다!
- 몽골 경북 선진농업기술 연수단 도청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1월 20일(수) 몽골 경북 선진농업기술 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 경북도와 몽골간의 농업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울란바타르시 푸랩수랭 공업농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업연수단 16명은 공무원, 교수, 농업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농업기술원, 농기계 생산업체, 시설원예농가 등을 방문, 경북도의 우수한 농업 기술을 배우게 된다.
몽골의 경북농업연수는 2009년 도-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간 체결한 ‘농업교류협정’ 체결 이후 5년간 약 90여명의 연수를 마쳤다.
|  | | ⓒ CBN 뉴스 | | 특히 지난 9월에는 경상북도 딸기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농업인 3명이 한 달 간 장기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국 간의 농업협력 교류가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푸랩수랭 연수단장은 경북농업연수가 몽골 농업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감사의 뜻과 함께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에 큰 관심이 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몽골의 농업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지속적 협력을 요청했다.
경상북도 최웅 농축산국장은 “경북도는 200여 품종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농도로 세계적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농업연수 적지”라며, 도가 열정적으로 추진한 농업기술연수가 몽골농업 부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농식품 및 관련업체의 몽골 수출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도록 우호적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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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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