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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태풍이 오기 전에 '과일수확 일손돕기' 나서

- 태풍 북상을 앞두고 수확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도와 -
- 경산시 자인면 설총로 복숭아 수확작업 17,000㎡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 과실수확 일손돕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경산시 자인면 설총로 김유원 농가 복숭아 농장을 찾아 복숭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지원을 한 농가는 태풍 북상에도 불구하고 수확기가 됐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로 도청 농축산유통국, 소속 사업소, 농업기술원 직원들과 50사단 군장병 등 150여명 함께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과수, 채소, 특작 등 생산량이 전국 1위인 품목이 17개에 달하는 대표적인 농도(農道)다.

복숭아, 자두, 포도 등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작목이 많아 일손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각 부서별, 향우회별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촌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김천, 영양에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등 일손걱정 없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최 웅 농축산유통국장은“태풍 북상에 대비해 수확기가 도래한 과일은 조기에 수확하고,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주대 설치와 비닐하우스 끈 고정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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