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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중구동주민센터,동절기 대비 제설작업 준비 만전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중구동주민센터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 시작을 앞두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통행 불편해소 및 차량통행 편의를 제공하고자 제설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관내 마을 진입로 중 경사면이 가장 급한 마을 2개소 2.1㎞구간을 우선하여 골목길 사이사이 강설시 주민 통행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사로 20여 곳에 빙방사 2.5톤을 배치하였으며, 주민센터에 비상용 빙방사 1톤을 추가 배치 완료하였다.



ⓒ CBN 뉴스
또한 염화칼슘 1톤을 추가 확보하여 총 2톤을 보유중에 있으며 제설창고에 보관중인 제설용 넉가래, 제설삽, 빗자루 등 제설장비의 상태점검 및 수량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기습적인 강설 시에도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민센터의 부족한 인력으로는 완벽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인식하에 통장협의회 등 관변단체에 제설 관련 협조 요청과 ‘내 집과 내 가게 앞 눈은 스스로 쓸기’ 캠페인을 관변단체와 함께 진행하여 동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으로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창섭 중구동장은 “유난히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보된 올 겨울, 관에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빙방사와 염화칼슘을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점검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주민들은 나 하나쯤 하는 생각보다는 내가 주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작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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