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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세계인의 문화교류, 문화동반자 사업 시행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연수프로그램-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4일
↑↑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이재업)은 안동과 세계 문화의 교류를 위해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한다.


재단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통 탈춤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문화를 통한 쌍방향 교류를 통해 세계인을 하나로 엮는 사업이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가의 문화․예술․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참여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2015년 문화동반자 사업은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문화예술 전문가 3명이 참가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사업 참가자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재단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과 자국 간의 문화 비교 연구, 다문화 강좌 운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가 등 상호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자국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문화동반자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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