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21 오후 02:55: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사회일반

"해병대 이상현 중사, 당신의 용기는 53만 포항시민의 귀감입니다”

- 차량에 갇힌 모자 구한 용감한 시민 해병대 1사단 이상현 중사 표창 수여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4일
↑↑ 용감한 시민 이상현 중사 표창 수여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교통사고로 차량에 갇혀 있던 시민을 구조한 해병대 제1사단 2연대 소속 이상현 중사에게 14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중사는 지난달 20일 가족들과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형산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사고를 목격했다. 차량은 심하게 파손돼 기름이 새고 연기와 함께 불꽃이 튀는 등 2차 사고의 위험성까지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으며, 차량에는 중년여성과 아이가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 중사는 운전석 문을 열고 구조하려 했지만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자 조수석문을 강제로 열어 신속하게 아이를 등에 업고 여성을 부축해 안전한 갓길로 대피시켰다.

또한 후속조치로 경찰 및 119구조대에 신속 신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과 경찰에 사고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한 뒤 귀가를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중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구조된 시민이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중사의 선행은 사고를 당한 여성이 지난 9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은혜로운 마음의 갚을 수 있는 빚..
빚을 진다는 말은 어감이 나쁘다. 그러나 세상에 빚 한 번 지지..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화장실 창문을 키우자..
집을 지을 때마다 이상하게 여겨온 것이 하나 있다. 방마다 창은.. 
[기고] 8월 15일! 빛을 되찾은 역사 위에서 ‘일상 속 보훈’을 다짐하며..
매년 8월이 오면 거리마다 물결치는 태극기와 함께 가슴 한구석이..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버스 종점을 모셔 온 사람들..
육십 년 전 서울에는 시내버스 종점이 곳곳에 있었다. 종점은 땅..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집은 누가 갖든 집이다(총량의 법칙)..
나는 경제학을 배운 사람이 아니다. 다만 사십 년을 땅 사고 집..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580
오늘 방문자 수 : 9,081
총 방문자 수 : 92,663,967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