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보훈지청,'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특별사진전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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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20일부터 26일까지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의 사진전은 안동대학교도서관 로비(2층)에서 개최되며 연평도 마을과 주민 피해사항, 전사자 합동영결식 등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연평도 포격도발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포탄 100여발을 발사,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26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으로 정전협정 이래 민간인을 상대로 대한민국 영토를 포격 도발한 최초의 사건이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특별사진전을 통해 북한의 만행을 상기시키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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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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