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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로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

- 콜센터·인터넷 등 통해 예약·접수, 매주 월요일 무상 방문수거 시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8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대형 폐가전제품 배출에 따른 운반곤란, 배출수수료 부담 등의 주민 불편 해소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사업'을 시행하여, 각 가정에서 부담할 대형 폐기물 처리비 절약과 함께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 CBN 뉴스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주민들이 직장, 가정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또는 카카오톡(ID: weec)을 통해 대형폐가전의 품목, 수량, 배출시간 등을 예약·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폐가전제품은 매주 월요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전문수거팀에서 사전연락 후 직접 방문해 수거하게 된다.

무상수거 대상제품은 4대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와 가스오븐레인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런닝머신, 자동판매기 등 1m 이상 가전제품 등 12품목이다. 또한 대형 폐가전제품 예약 배출 시 소형폐가전 제품도 병행 배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폐가전제품의 경우 배출수수료(4천원~1만원)를 납부하고 배출장소까지 주민이 직접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곳곳에 방치되거나 고물수집상에 의해 주요 부속품만 훼손되어 투기되는 경우가 많아 민원발생의 원인이 됐다”면서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배출 비용 부담도 줄이는 한편 친환경 처리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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