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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뿌리기업 '태극당' 환경정비 지원

- 전통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향토 브랜드 지속 발전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해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태극당과자점(영주시 하망동 소재)에 대한 환경정비 지원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토뿌리기업 으로 지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400만원을 지원하여 전통기업의 환경 및 경관 정비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홍보 효과를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브랜드로 지속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향토뿌리기업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두고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선정되며, 태극당과자점은 제과제빵업체로 1976년 설립 후 현재 2대인 이재옥(56)씨가 39년 동안 가업을 계승해 운영 중인 장수기업체이다.

한편, 영주시에는 태극당을 비롯한 진흥제재소, 삼화직물, 대성임업㈜ 총 4개의 업체가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1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을 시행한 바 있으며, 향후 이러한 향토뿌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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