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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폭설 소식에 고향 걱정하는 이명박 대통령
고향 걱정하는 이명박 대통령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04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이명박대통령이 폭설로 복구에 비지땀을 쏟고 있는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속한 복구를 당부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이 대통령은 고향 포항에 동해면 52㎝, 시내 28.7㎝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 1942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적설량을 보이자 4일 오전 11시53분께 박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속한 복구를 당부하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포항에 폭설이 내렸다는데 피해상황은 어떠냐”며 현재 도로개통상황에 대해 상세히 질문했다.
박시장으로부터 ‘비닐하우스 100여동이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고 ‘농민들이 피해를 당해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 2009년9월 영일만항 개장식에 참석했던 일을 되돌아보며 영일만항 물동량과 관련 영일만항 철도인입선 진척상황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포항이 상당히 활력있게 움직이고 있으며 시장이 잘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고 격려한 뒤 “고향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당부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날 박시장은 전화통화에서 포항의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보고하고 이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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