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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보조금 부정 수급 등 부패 척결에 앞장

-「보조금 부정 수급 집중 홍보기간」적극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보조금 부정수급 9대 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국고보조금 예산은 국민들의 혈세를 재원으로 하여 중요한 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인 만큼 반드시 부정 수급이 척결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도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홈페이지에 신고 배너 설치와 옥내외 전광판, 입간판, 소식지, 리플렛, 행정봉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한다는 것이다.

신고 기간은 7. 1.부터 9. 30.까지이며, 신고 내용은 연구 및 기술개발, 교통, 농ㆍ어ㆍ축ㆍ임업, 교육, 체육, 문화예술, 복지, 노동, 산업의 9개 분야에서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 받은 행위이다.

신고는 전화(110번), 홈페이지(www.acrc.go.kr), 국민신문고, 팩스,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관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부패행위 특별 신고와 더불어 보조금 부정수급 특별 신고는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병폐행위들에 대한 차단장치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부조리 및 공익신고」, 「행동강령 위반신고」, 「청탁등록신고」, 「클린신고」활성화로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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