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2:46: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성주군, 새벽 청소로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초전면 전역 내 집, 내 마을 청소하기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 6기 취임 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지금까지 매월 시가지 청소를 했으며 지난 6월에 선남면을 시작으로 면단위로 시가지 청소를 확산, 그 두 번째로 7월 6일 새벽 6시에 초전면 시가지 청소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초전면 유관기관단체장, 이장상록회장 및 면 소재지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환경지도자, 초전면 주민, 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잡풀 등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초전면은 “클린성주 만들기”를 확대하여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클린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초전면은 그 시발점을 군수님과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로 택했으며, 이날은 초전면 전역에서 내 집, 내 마을, 내 들녘을 청소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초전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내 학교마다 담당청소구역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쓰레기 배출요령을 점포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하는 등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여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참외 들녘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내 집, 내 점포, 내 마을 등 생활 속에서도 실천이 필요하며, 이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13,122
총 방문자 수 : 85,610,81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