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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故 정광용 서기관 분향소 찾아 조문

- 장대진 도의회의장, “참으로 안타깝고 아까운 인재 잃어” 애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6일
↑↑ 고 정광용 서기관 조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장대진 경상북도의장은 7월 6일 오전에 지난 1일 중국 연수중 불의의 버스 사고로 사망한 故 정광용 서기관(51)의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는 경북도청 제2회의실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장의장을 비롯한 윤창욱․장경식부의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을 했다.

장대진 도의회 의장은 “고인은 평소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직원들 간에도 신망이 아주 두터운 분이었는데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 참으로 안타깝고 우리도로 봐서는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고 애도하고, “누구보다 상심이 큰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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