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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주택.차량에 화재 발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3일
[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 지난 2일 밤 동안 2건의 큰 화재가 발생하였다.
ⓒ CBN 뉴스

경주시 성건동 소재의 D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저녁 9시 경 빌라 세입자가 방에서 자다가 타닥거리는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여니 냉장고 뒤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여 창문을 통해 탈출하여 119에 신고하였다. 다행히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1.4km 거리에 있어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나 대형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조사 결과 가스렌지 사용흔적이 없고 냉장고 뒤 벽면에 V흔이 있어 전선 단락으로 분진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부동산 460여 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세입자는 동사무소에 이재민 주거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3일 새벽 5시 경 건천읍 모량리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4톤 트록에 화재가 발생하여 3,35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운전자가 갓길 방호벽을 추돌하며 엔진실에 화재가 발생, 차량 전체로 화재가 확대되었다. 50대 운전자는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였음에도 신속히 대응하였다.”며 출동대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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