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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오지 '새목마을' 농어촌 노선버스 운행 개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 수륜 봉양리 노선버스운행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수륜면 오지마을인 봉양리 새목마을에 지난 1일부터 농어촌버스 운행이 개시되어 독거노인을 비롯한 서민층 교통 불편이 해소 되었다. 

김항곤 군수는 80가구 150명이 살고 있는 봉양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경일교통 35인승 버스가 오전7시 5분과 오후3시 30분에 하루 2번씩 마을을 돌아 나갈 수 있도록 벽지 노선버스 운행 구간을 확대하였다.

 이는 금년 3월초 수륜면의 군수 연두순시때 봉양리 노선버스운행 건의사항을 반영한 결과로, 노선버스가 들어오게 되자 이장과 주민들은 “서민층 교통 불편이 해소되어 정말 기쁘다. 내년에는 상선불 마을에도 버스가 운행 되길 기대한다”며 성주군의 발빠른 조치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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