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0:02: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권영진 대구시장, UN 전개 히포쉬(HeForShe) 캠페인 동참

- 양성평등주간 맞아 편견·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이재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편견과 차별 없는 양성평등사회를 앞당기기 위하여 남성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히포쉬(HeForShe)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성평등주간(7. 1~7. 7)을 맞아 남성과 여성이 사회․경제․정치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며, UN여성기구가 펼치는 히포쉬(HeForShe)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14년 7월부터 ’15년 7월까지 1년간 성평등을 위한 남성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성차별과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CBN 뉴스

 권영진 시장은 333,256번째로 등록하였고, 취임과 동시에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여성가족정책관의 위상을 강화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대구시가 민관협의체인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에 가입하였다. 또한 7월 조직 개편에는 양성평등팀을 신설하는 등 양성평등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성평등은 지역발전의 중요한 변수”라며, “공식적으로 히포쉬(HeForShe)지지 선언을 한만큼 보수적인 지역 분위기를 쇄신시키고 대구가 성 평등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10,276
총 방문자 수 : 85,607,96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