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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세계적 요리학교 ‘Ferrandi Paris’와 공동 프로그램 개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세계 유명 요리학교인 프랑스 ‘Ferrandi Paris’로 외식·조리학부 교수 및 학생 12명을 파견하여 6월 29일부터 일주일 간 ‘서양요리 특별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공립 요리학교인 ‘Ferrandi Paris’는 최고의 셰프 양성기관으로 손꼽히며, ‘요리계의 하버드’라는 평을 듣는 곳이다. 지난 2014년 10월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이 방문하여 학생 파견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로 이번 특별연수가 성사되었다.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개설된 이번 ‘서양요리 특별연수’에는 외식·조리학부에서 선발된 장학생 11명이 참여하며, ‘글로벌 장학금’으로 프로그램 경비가 지원된다. 참가학생들은 일주일 간 연수를 마치고서 팀별로 나누어 2주 간 유럽문화체험과 글로벌 리더십 과정도 도전하게 된다.

이순자 총장은 “이제 도약기로 접어든 경주대 국제화 프로그램이 하나씩 결실을 맺게 되고 페랑디와 같은 세계적인 요리교육기관과도 공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페랑디 요리학교 국제협력 책임자인 필립 참피옹씨는 “양식 명장인 레콩뜨 셰프의 서양요리 특별연수를 경주대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고 최고의 연수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한편, 경주대는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국제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7+1해외학기제, 2+2복수학위제, 해외계절학기, 해외연수 및 해외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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