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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안초등학교, 우리친구 장애우와 만남 즐거운 봉사활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연안초등학교(학교장 김주은)는 2013년 11월 15일 경주 한마음의 집(원장 강정숙)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외동 로터리클럽으로부터 외동 리틀랙트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받은 예산으로 구입한 쌀을 비롯한 생필품과 1년간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한 고구마를 쪄서 가져갔다.



리틀랙트 회원인 5,6학년 학생 8명은 한마음의 집에 도착한 후 먼저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연안 어린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하며 조금씩 친해졌다. 특히 원생들이 자신들이 여행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꽃을 피우자 서먹했던 분위기는 어느새 따뜻하게 바뀌었다.



ⓒ CBN 뉴스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주변 정리 및 청소를 함께 하였다. 이미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라 친해진 듯 장난도 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 끝난 후 학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6학년 이지아 학생은 ‘처음에는 원생들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 거리감이 느껴지고 무섭기도 했었지만, 친해지고 나니 굉장히 착하고 순수한 것 같았다. 장애인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함께 지내야할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 김달윤 교감선생님은 ‘연안초등학교와 한마음의 집이 MOU 협약을 한 후 매년 봉사활동을 오는데 이러한 경험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태도를 바르게 정립시키는 아주 좋은 교육방법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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