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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 일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
-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6일
|  | | | ↑↑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강명천)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손소독제 등 약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인해 방문자 감소, 관심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대적 취약계층인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시설생활자들을 위해 손소독제는 물론 시설에서 원하는 각종 생필품(휴지, 라면, 모기약 등)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방문전에 손소독 실시하는 등 방문자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강명천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민관협력의 한축으로 구미시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와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울러 시설생활자들의 개인위생에도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미시(시장 남유진)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구성되어 공공복지의 현장에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현장에서 지키고 있는 복지실천가들이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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