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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안동권관리단, 수변지역 1·3세대 교육사업 지속 지원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5일
↑↑ 1세대 공부방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수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와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1·3세대 교육사업' 운영비 지원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노후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공부방을 운영해왔다.



한편 2006년부터는 댐 상류 노인들의 질환 예방, 신체건강 증진 및 노후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소 제공 등을 목적으로 노인대학 4개소를 운영해오고 있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의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희망공부방은 도산면과 와룡면의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학년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해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3세대 무지개대학
ⓒ CBN 뉴스

 안동YMCA가 댐 상류 3개(와룡/온혜, 녹전/신기, 예안) 지역의 4개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대학은 우리가요배우기, 한글교실, 컴퓨터교실, 건강 체조교실,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월 2회 격주로 마련되어 있으며, 분기별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경로잔치 형태의 이벤트로 가요공연과 다과회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K-water와 안동YMCA는 2006년 온혜와 와룡에 9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대학 사업을 시작하여 농촌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해 참여 인원 증가로 이어져 2015년 현재 4개 지역에 약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노후 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고 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연합 종강식을 계획하여 진행 중에 있다.

 
  안동YMCA와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1·3세대 교육사업'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 아이들의 지역사회 일꾼으로서의 몸과 마음, 영혼이 균형 잡힌 전인체(全人體)의 성장과 어르신들의 노후를 보람 있고, 즐겁게, 소망을 갖고 살아가길 기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여 힘쓸 것을 다짐한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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