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0:02: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대구시 "메르스로 얼어붙은 전통시장 여성단체가 살린다"

- 오는 25일(목)~26일(금) 여성단체 120여 명 대명시장 장보기 추진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24일
↑↑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대명시장에서 장보는 모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외선)와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김혜경)는 메르스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5일, 26일 양일간 회원 120여 명이 남구 대명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대구시 여성단체는 가정경제 소비의 주축이 되는 여성들이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23일(화)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외선) 15명은 메르스 확진환자 방문 이유로 손님이 뚝 끊긴 대명시장을 방문하여 과일, 떡, 채소 등을 구매하고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오는 25일(목)은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20명이, 26일(금)은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 명이 장바구니를 들고 대명시장에 모여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송외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는 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대명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경기 살리기에 여성단체가 앞장서서 장보기 운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10,254
총 방문자 수 : 85,607,94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