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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동탈박물관이 살아 숨쉰다!"

-문화관광부 등록 제80호 1종 전문박물관-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4일
↑↑ 탈박물관(나는야 탈을 쓴 스토리 텔러)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하회동탈박물관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KB박물관 노닐기’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하회탈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며, 좀 더 풍부한 스토리와 확대된 체험활동으로 돌아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박물관의 소장 자료 속에 스며있는 인문학적 소재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개발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하회동탈박물관에서는 탈과 이야기를 주제로 ‘나는야 탈을 쓴 스토리텔러’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대상인원 1,300명 전원이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본 수업은 10월 말까지 이루어진다.

전국 초∙중학교 학생과 사회복지기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KB박물관 노닐기’ 사업의 ‘내가 찾은 말뚝이’수업은 한국의 말뚝이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으로 각 지역의 말뚝이들의 특징을 찾아보고 직접 나만의 말뚝이를 제작해보는 수업이다. 이 수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지며 전체 200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5월 현재 120여명이 예약된 상태이다.

하회탈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올해 4년차에 접어들며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5월, 8월, 10월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에 한차례 공연되며, 올해부터는 공연 후 공연용 인형을 직접 조작해보는 체험활동이 확대되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 공연은 현재 상반기(5월)공연은 마감된 상황이며, 현재까지 약 8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하반기 공연은 8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하회동탈박물관은 한 지역의 작은 사립박물관에 불과하지만,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함으로써 흥미있는 관람과 더불어 인문학적 지식과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기를 더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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