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부녀회, ‘제2차 새마을 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11월19일(화) 10:00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제2차 새마을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 시민들에게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4월) 1차 헌 옷 모으기에서는 42톤의 헌 옷을 수집하여 매각했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 주 관 : 안동시새마을부녀회
- 일 시 : 2013. 11. 19(화) 10:00
- 장 소 :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청소년 수련관 앞)
- 내 용 : 헌 옷 수집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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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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