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북후면 사회단체 한마음 등반행사]로 화합의 장 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장 권윤대)은 11월 15일(금)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지역의 명산인 금계산 마등산로에서 [북후면 사회단체 한마음 등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생활대축전, 탈춤축제, 시민체육대회, 안동학가산 산약(마) 축제 등 연이은 축제행사에 헌신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해준 사회단체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단체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하였다.
14시부터 산약공원에서 출발하여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등반행사에는 북후면 이장협의회원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각 작목반 등 12개 사회단체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천년고찰인 봉서사와 경관이 아름다운 금학사를 경유한 소나무 숲길 도보산행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각 단체들간의 친목과 소통의 마당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남재필 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사회단체들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였고 향후에도 지역문제에 대해 사회단체들과의 협의하에 면정에 적극 협력해야 겠다는 공감대가 마련된 좋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권윤대 북후면장은 ‘연이은 축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관내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농협조합장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으고, 앞으로도 면정 추진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북후면은 이와 함께 11월 20일 북후면 기관단체장들인 수요회원들과 [금계산 등산으로 힐링과 소통행사]도 개최하여 기관별 추진업무 협조와 현안사항 협의를 통해 기관간의 화합과 소통의 마당도 마련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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