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전 08:0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 영천 완산지구 군부대 이전지 도시개발사업 확정

- 道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영천 완산지구 신시가지 개발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22일
↑↑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제6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천역 인근에 있던 군부대가 2000년 초 이전해 가고 나대지로 남아 방치되던 부지를 민간이 도시개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원회가 조건부 가결한 것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는 영천시가 제출한 완산동 일대 18만 6천 789㎡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1,193세대와 영화관과 근린생활시설, 도로, 공원, 주차장 들이 들어설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안)에 대해 ▲사업구역을 일부 축소, ▲소공원을 더 넓은 근린공원으로 조성, ▲단지내 도로 폭을 넓히고 추가 설치, ▲준주거용지 축소 등 개발계획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소유자 조합을 시행자로 지정해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5년간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3천여 명이 늘어나고, 영천시청(1㎞)과 영천역(0.2㎞)이 연접해 있는 기존 시가지와 연계한 신시가지 조성으로 영천역 일대가 새로운 생활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은“이번 도시개발사은 확정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8,051
총 방문자 수 : 85,605,74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