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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택시업계 메르스 확산방지에 만전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 메르스 예방 택시 방역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국내 확산과 관련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메르스 청정지역 김천시를 지키기 위해 택시업계가 자발적으로 나섰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9일 현대자동차 김천지점의 후원으로 개인택시김천시지부 소속차량(319대) 전체를 대상으로 차량 방역 및 소독을 실시했다.

아직까지 김천에는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대중교통 수단에 의한 메르스 전염 사례는 발생한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확산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및 차량에 대한 소독 및 방역 강화, 소독제품 비치 등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내방송 및 전광판 홍보, 포스터 부착 등 메르스에 대한 예방조치 및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 또한 강화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전했다.

더불어, 메르스 여파로 인해 택시이용객 감소를 우려하는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 및 마스크,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의 대처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구영훈 교통행정과장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김천시민들 만큼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메르스 청정지역 김천을 유지하는데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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