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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에서 단오절의 풍습을 즐겨보자!!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이해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맞이 민속놀이 체험과 더불어 단오절식을 맛볼 수 있는 작은 행사가 펼쳐진다.


단옷날은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다. 창포를 삶아 창포탕(菖蒲湯)을 만들어 그 물로 머리를 감기도하고, 액을 물리치기 위해 머리에 궁궁이를 꽂고, 수리취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단옷날을 즐겼다.


이번 단오맞이 체험행사는 오늘날 설과 추석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단옷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이날 수리취떡 시식, 창포와 궁궁이 나눠주기, 단오부채 선물하기와 함께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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