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 개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8일
|  | | ↑↑ 특산물지정상표(안동인의 미소)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 내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보호․육성하고 품질의 차별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월 18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안동시 특산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임산물류와 제조 가공품으로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안동소주 등 65개가 대상품목으로 선정돼 있으며, 현재 안동한지 등 39개 업체, 46개 품목이 특산품으로 지정돼 특산품 지정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2015년 상반기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특산품지정과 상표사용을 신규로 신청한 “(주)안동흑마”의 참마분말과 “안동인안동찜닭”의 찜닭, 6월 30일자로 기간 만료되는 동심코칠리 등 8개 업체의 연장신청 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거쳐 특산품으로서의 지정여부와 특산품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동시 특산품으로 지정되면 '안동인의 미소' 안동시 특산품 지정 상표를 부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타 지역상품과의 차별화로 안동지역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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