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기초소방시설 보급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류수열)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경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으로 분류된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 상범마을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다.

상범마을은 주변이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산골마을로 가장 가까운 감포119안전센터 양북119지역대에서도 약 10km가량 떨어져있고, 진입로가 협소하여 재난발생시 안전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크다.

이에 경주소방서는 6월중으로 비상소화장치인 호스릴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호스릴 소화전은 화재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사용할수 있는 초기진화장치로서 호스를 전개하면 반경 100m 범위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장비다.

또한 호스릴 소화전 사용이 곤란한 고지대나 마을회관에는 3.3kg 분말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 10대씩 보급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중근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원거리 오지마을은 특히 기초소방시설이 절실하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마을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지마을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6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4,846
총 방문자 수 : 85,602,53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